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12일 '무한도전'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노홍철, 하하, 정형돈 등 일부 멤버들과 김태호PD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메이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하의 음악파트너인 스컬도 함께 출국했다.
이들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깜짝 게스트 우사인볼트와의 만남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섭외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메이카 현지에서 열리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주된 이야기가 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