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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산역 앞에 최고급 주상복합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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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 7일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2,750억 2200만원에 공사도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용산역 바로 앞(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 8,754㎡의 대지에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과 39층(업무, 오피스텔)의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전용면적 112~297㎡의 아파트 151세대, 전용면적 25~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도심접근성이 높고 KTX, 지하철1·4호선, 중앙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 여의도 면적 규모의 용산가족공원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해 최고급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지금까지 공급한 주상복합 중 최고 수준의 마감재와 푸르지오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강남을 능가하는 용산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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