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들이 심야시간대에 노래연습장에서 민간인과 기물 파손 등 폭력 시비에 휘말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다.
7일 경찰청과 각 언론사 등에는 “경찰과 민간인간 ‘심한 몸싸움’이 있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2시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N노래연습장에서 강력계 소속 A 모 경위 등 경찰관 4명과 B씨 등 민간인 2명간 몸싸움을 벌였다는 것.
이에 대해 포항북부경찰서는 "과거 수사에 앙심을 품은 취객의 일방적인 행패였을뿐 폭력 연루는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