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당진제철 안전체계 원점 재검토하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대사고 재발시 지위고하 막론 엄중 문책

(사진=현대차 제공)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당진제철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원점에서부터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현대차 그룹은 7일, 정몽구 회장이 이날 당진제철소를 불시 방문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당진제철소 안전관리 체계를 원점에서부터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혁신하라고 말했다.

특히 안전관리 혁신안의 조속한 실행과 근본적인 안전의식의 전환을 강조했다고 현대차 그룹은 설명했다.

정 회장은 또 안전관련 투자예산 4배 증액 등 안전예산과 전담인력도 대폭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