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셀터(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트위터)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만 팔로워 200만명을 거느린 엉덩이 미녀 젠 셀터(20)가 최근 운동용품사 홍보모델로 계약을 했다고 6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남다른 몸매 사진만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합친 팔로워가 300만명에 달하는 SNS 유명인사 젠이 기획사에 들어간지 몇주만에 운동용품 제작사 시러스피트니스와 계약을 채결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지만, 직업으로 삼는 사람은 드문데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젠은 "난 셀카를 올려 유명세를 얻었지만 동기부여나 운동비법같은 것도 같이 올렸다"며 "새로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답했다.
젠 셀터(사진=트위터)
그녀는 "나로 인해 동기부여를 받았다는 사람들의 이메일이나 글들을 볼때 가장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