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술주정..."역대급 리얼 진상연기 대폭발" '공감 100%'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배우 전지현이 리얼한 술주정 진상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을 당해 술주정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소주병을 들고 비틀거리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하는가 하면 펑펑 울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는 등 만취한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천송이는 이어 도민준이 전화를 받을 때까지 수십 통의 부재중 통화를 남겼다. 도민준이 전화를 받지 않자 문자 메시지로 화를 냈다가 사과를 하는 등 주사 연기를 실감 나게 그려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