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재래시장이 백화점보다 11만원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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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을 기준으로 설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 백화점보다 11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주부교실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SSM과 전통시장 등 31곳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0만 1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백화점 31만원보다 11만7,000원 가량 적게 드는 것으로 SSM과 대형할인매장보다도 각각 6만원과 5만3,000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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