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건설·기계 올해는 '햇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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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산업기상도 조사…IT만 '맑음',조선 '흐림'

 

철강, 건설, 기계 업종이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올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4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종은 ‘맑음’, 자동차·기계·석유화학·섬유·철강·건설 등 6개 업종은 ‘구름조금’, 정유·조선 등 2개 업종은 ‘흐림’으로 예보되었다고 밝혔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 실적과 전망을 날씨에 빗대어 표시한 것으로 맑음, 구름조금, 흐림, 비 4단계로 나뉜다.

건설업은 지난해 정부의 잇딴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활성화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민간부문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에 바닥을 친 기저효과에다 수도권 중심의 회복세 등으로 업종 경기가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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