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해봐야 '스마트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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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거래했던 주거래 은행을 무조건 믿다간 오히려 손해를 볼수도 있다. 10년 넘게 거래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해주겠지"하고 생각한다면 스마트한 소비자가 아니다.
 
어차피 대출을 받아야할 상황이라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금리를 알아봐야 하고,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잘 상환할 수 있도록 대출금액과 상환방법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A은행에서 나온 특판상품은 기존 3년 고정금리 3.69% 최저금리지만 다른 부대조건을 충족하기만 하면 최저 3.31%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B은행은 변동금리 최저로 3.2%, C보험사는 5년 고정금리 최저로 3.9%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최저금리가 낮다고 해서 유리한 것은 아니다.
 

 

0.01%포인트의 이자율에도 대출이자 비용이 큰 차이를 보이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집에서 가까운 은행, 또는 주거래은행만 알아봤다가는 손해 보기 십상이다. 은행마다 가산금리·우대할인금리가 모두 다르고, 대출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달리 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거래 은행뿐만 아니라 은행별 주택담보 대출이자를 비교해보고 본인의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 등)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대출자들을 위해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비교해 최적의 담보 대출 금융사를 무료 컨설팅해주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사이트인 뱅크토탈의 관계자는 "최근엔 주거래은행이나 주변 은행만 믿고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기보단 여러 금융사를 비교해 합리적인 대출을 원하는 대출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대출 기간이 길기 때문에 작은 금리에도 이자부담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금융사별 금리비교는 필수 사항이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모든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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