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건 직장 동료 때려 숨지게 한 70대 경비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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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 안 좋던 동료가 시비 걸며 때리자 격분해 범행

 

직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70대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3일 상해치사 혐의로 박모(7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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