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1살 밖에 되지 않은 아기의 깜찍 비트박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구랍 28일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구랍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한살 우리 조카의 비트박스'라는 제목으로 23초 길이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미국 시카고 비트박스 전문가 야잔 살만이 조카를 안고 비트박스를 하고 있다.
현란한 삼촌의 비트박스를 감상하던 아기는 야잔의 비트박스가 끝나자 삼촌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비트박스 흉내를 내려 해 삼촌은 물론 구경하던 사람들에게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이틀만에 300만건을 넘어, 2일 오전 현재 820만건을 넘어섰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지금 나도 저런 아기가 필요하다' '저 아기는 멋진 아가씨가 될 것이다' '이 영상이 마음에 든다' '누가 이런 영상에 ‘싫어요’를 누르나? 진심이냐?' '잘했다 아가' '아기가 더 잘한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