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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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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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5.8% ↑, LPG·우체국 택배도 올라…각종 식음료품 가격도 인상

 

새해 벽두부터 도시가스·우체국 택배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초코파이와 콜라를 비롯한 식음료 가격도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의 전기요금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맞물려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거쳐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5.8%(서울시 소매가 기준) 인상하기로 했다.

용도별로는 주택 취사·난방용이 5.7%, 산업용이 6.1%, 영업용1(식당·숙박업 등) 5.5%, 영업용2(목욕탕·폐기물처리소 등)가 5.8%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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