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방의원 10명 내년 1월 위안부상 항의 訪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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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연합뉴스)

 

일본 지방의회 의원들이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하며 단체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쓰우라 요시코(松浦芳子) 일본 도쿄도(東京都) 스기나미(杉竝)구의원을 비롯해 도쿄, 가나가와(神奈川)현, 지바(千葉)현 등의 현 의회나 시구초(市區町, 현보다 규모가 작은 자치단체)의회의 전·현직 의원 약 10명이 다음 달 14∼17일 미국을 방문해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항의의 뜻을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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