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400번이나 '가짜 911' 신고한 美40대 여성 징역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25 08:11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미국에서 3년 동안 400여차례나 911 구급 센터에 가짜 신고 전화를 걸어 구급 요원들을 헛걸음치게 한 40대 여성이 징역을 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리네트 영(43)이라는 여성에게 징역 6개월, 보호관찰 3년과 함께 정신과 진료를 선고했다.
영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911 구급 센터에 전화를 걸어 응급차를 보내달라고 신고했지만 매번 응급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국제유가 남수단 사태 등에 상승…금값 1,200선 탈환
시리아 정부군, 반군거점 알레포 공습…15명 사망
美 주택가격 전월대비 0.5% ↑…21개월째 상승세
中 내년도 정책과제로 '식량자급·먹거리 안전' 제시
검찰은 영이 올해 들어서만 지난 9월13일까지 220차례 911 구급 센터에 가짜 신고를 해왔으며 하루에 6번 가짜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영은 또 전화 뿐 아니라 종종 집 근처 소방서에 직접 찾아가 구급차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소방관들에게 떼를 쓴 적도 있다.
검찰은 공무집행 방해 관련 죄목 12가지와 허위 신고 관련 죄목 13가지를 적용해 기소했다.
로스앤젤레스 시검찰 마이크 퓨어 검사장은 성명을 통해 "911 구급센타는 정말 위급한 사람들을 위해 있는 것이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런 행위는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美버지니아주 내달초 '동해병기법' 상정…통과 주목
국제유가 남수단 사태 등에 상승…금값 1,200선 탈환
시리아 정부군, 반군거점 알레포 공습…15명 사망
美 주택가격 전월대비 0.5% ↑…21개월째 상승세
中 내년도 정책과제로 '식량자급·먹거리 안전' 제시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