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남수단 사태 등에 상승…금값 1,2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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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남수단 사태 등 다양한 재료로 인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센트(0.2%) 오른 배럴당 99.15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지난주에 3% 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7%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3센트(0.30%) 높은 배럴당 111.8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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