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도난된 차량, 타지크 향하다 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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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도난당한 고급차량이 타지키스탄으로 향하던 중 우즈베키스탄 국경서 또 적발되며 외교마찰로 번질 조짐이다.

CA 뉴스 등 현지언론은 24일(현지시간) 우즈베크 세관 당국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우즈베크 세관은 라트비아를 떠나 타지크로 향하던 화물열차에서 독일서 도난된 차량 4대가 발견돼 이를 압류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차량은 BMW의 고급세단들로 올해 10월 독일에서 도난당해 인터폴이 수배를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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