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태양은 가득히' 주연 물망, 6년 만에 KBS 출연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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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기자

 

배우 한지혜가 6년 만에 KBS 출연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지혜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여주인공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지혜가 '태양은 가득히'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2008년 '미우나 고우나' 이후 6년 만에 KBS 나들이다.

'태양은 가득히'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후 사기꾼으로 살아가게 된 남자가 자신이 죽였던 남자의 연인을 사랑하게 되는 멜로물이다. '난폭한 로맨스' '소문난 칠공주'를 연출한 배경수 PD와 '드림하이2'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지혜는 사랑했던 연인을 죽인 남자와 비극적인 로맨스를 펼치는 여인 한영원 역을 맡았다. 한영원은 완벽한 조건을 가진 여자지만 첫사랑을 잃고 내면의 외로움을 가진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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