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아들 숨지게 한 귀신 쫓아내주겠다" 악성사기 40대 女 입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청주CBS 박현호 기자
메일보내기
2013-12-19 11:58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어린 아들이 베란다에 떨어져 숨져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귀신을 물리쳐 주겠다고 접근해 수년 동안 수천만 원의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자신을 속칭 퇴마사라고 속여 제사비 명목 등으로 돈을 가로챈 전모(47.여)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민주당 의원들 '변호인' 단체 관람…"文은 나중에"
대선 1년, 우리 사회는 '만신창이'
朴개국공신들 "지난 1년 험난…앞으로 책임 무거워"
엇갈린 대선 1년 평가…與 "대선불복" vs 野 "민심불복"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2009년 11월 30일 충주시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12살 아들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를 겪은 A(47)씨에게 접근해 이때부터 최근까지 모두 29차례 걸쳐 제사비 명목 등으로 5,9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A씨 아들의 죽음이 귀신 때문이라고 접근해 "귀신을 쫓아주고, 아들도 천당에 보내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더 클릭
아이 혼자 화장실 보냈다고…알바생에게 소리친 엄마?[이슈세개]
3분에 한 통씩 140번 걸려온 112 '장난전화'…잡고보니 '황당'
배우 정유미 새벽 응급실行
"가자 아이들 죽어가는데"…이스라엘, 유럽 가요축제 출전 논란
"하이브 불법 감사" 주장에도…'민희진 해임안' 임시주총 상정
'朴 당선 1년'…부정평가가 지지도 '첫' 추월
장성택 측근 4~5명.."추가로 처형됐다"
"사이버司 단장의 개인적 일탈, 윗선 개입은 없어"(종합)
'전두환' 보석·시계 인기…감정가보다 3배 비싼 가격으로 모두 낙찰
민주당 의원들 '변호인' 단체 관람…"文은 나중에"
0
0
청주CBS 박현호 기자
메일
네이버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