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후쿠시마 인근 삼림 세슘 농도 상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6 18:16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미야기현 삼림의 방사성 세슘 농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야기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각각 60㎞, 120㎞ 떨어진 마루모리와 이시노마키 지역 삼나무 숲의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세슘에 오염된 삼나무 잎이 땅에 떨어져 부패하면서 토양에 세슘이 축적되는 현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 기사
"장성택 처형, 북중관계 우려 신호"< FP>
"김정남, 오래전 마카오 떠나"…동남아 체류 가능성
사우디 일자리 늘어도 자국민 실업률 여전
日 "방공식별구역 우려 직시해야" 中 비난에 맞불
마루모리 삼림에서 채취한 삼나무 낙엽 샘플 10개의 평균 세슘 농도는 2012년 6월 ㎏당 2만6천684 베크렐을 기록했으나 1년 뒤인 2013년 6월 측정 때는 4만2천759 베크렐로 상승했다.
또 지표면 10㎝ 이내 토양의 세슘 농도는 721 베크렐에서 3천225 베크렐로 높아졌다.
이시노마키 삼림에서 채취한 삼나무 낙옆의 세슘 농도는 같은 기간 3천611 베크렐로 50% 증가했고 토양의 세슘 농도도 620 베크렐로 2.5배 상승했다.
미야기현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임업과 관련 산업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산림청이 지난 2011년과 2012년 후쿠시마현 내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토양의 세슘 농도는 증가했지만 낙엽에서의 세슘 농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메일
더 클릭
김병만 측 "전처 폭행? 30억 파양→생명보험 수십개 가입만"
"여자라면 먹고 싶어" 프로야구 중계방송 방심위 '중징계'
[단독]尹, 사과 직후 골프라운딩…트럼프 대비한 연습?
배우 박한별 '버닝썬 게이트' 남편 심경 고백…"잘 감시 중"
[한칼토론] "이재명도 나섰는데…尹 탄핵, 왜 불붙지 않을까?"
日 퍼스트레이디 "남편 아베 총리, 흔들림 없다"
"장성택 처형, 북중관계 우려 신호"< FP>
이케아 프랑스, 직원·고객 불법사찰 어떻게 했나
"김정남, 오래전 마카오 떠나"…동남아 체류 가능성
사우디 일자리 늘어도 자국민 실업률 여전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