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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통령, 유엔 마리화나 합법화 비난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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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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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내년 4월 공식 발효 예정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대한 유엔의 비난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무히카 대통령은 우루과이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유엔의 비난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엔은 우루과이의 마리화나 합법화가 마약 억제를 위한 국제협정을 정면으로 어기는 것이 될 수 있다며 우루과이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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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국제마약통제위원회는 우루과이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1961년 마리화나를 의료용·연구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거론하며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것은 젊은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마리화나 흡연 연령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무히카 대통령은 유엔이 미국 내 마리화나 사용 실태에는 입을 닫은 채 우루과이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히카 대통령은 "유엔은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면서 "우루과이 전체 인구보다 많은 사람이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현실에 눈을 감고 있다"고 말했다.
우루과이 정부의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지난 7월 말 하원에 이어 지난 10일 상원을 통과했다.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이다.
법안은 마리화나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정부의 관리 아래 두도록 했다. 18세 이상 우루과이인과 우루과이 거주자는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살 수 있다.
법안은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4월부터 공식 발효된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마리화나 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중남미에서는 우루과이 외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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