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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호랑이'에 목 부위 물린 사육사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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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보름 동안 사경 헤매다 8일 새벽 숨져....

 

지난달 2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에게 목 부위를 물려 중태에 빠졌던 사육사 심모(52)씨가 8일 새벽 보름 만에 끝내 숨졌다.

심씨는 사고 당시 서울대공원 실내 방사장에서 나와 관리자 통로에 앉아있던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3)에게 사료를 주다 변을 당했다.

숨진 사육사 심씨는 지난 1987년부터 20여년간 곤충관에서 근무하다가 인력 부족 문제로 올해 1월부터 갑자기 호랑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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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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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그만의세계2025-02-09 13:59:19신고

    추천0비추천6

    이죄명 대선을 위해 민주당이 날뛰니... 계엄을 한 윤모지리가 살아난다. 대한민국 양당제 만세!!

  • NAVERkeios2025-02-09 12:23:51신고

    추천0비추천10

    확실한 증거 없이 ‘옥중 인사’ 프레임을 씌우며,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린 느낌이 강하네요.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받는 상황이어도, 권한대행이 합법적으로 인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코드 인사’라는 말도 승진 대상자의 자격과 성과를 무시한 일방적 주장일 뿐이고요. 정치적 프레임 대신 구체적 근거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보도가 필요하겠습니다.

  • NAVER신철민2025-02-09 11:35:06신고

    추천11비추천3

    대통령이 아니라 일개 대기업회장이 구속상태인데 부회장들에게 누규누규 사퇴시키고 누규누규 승진발령내라는것과같네그려 ?? 한달후면 대통령직에서 탄핵되면 허룻밤사이 대몰락할수있는 수준에서도 2계단 3계단 승진발령? 누굴위한건가 전국민을 무시해도 너무하네 혹시 나경 윤상 도 총리로 임명하든가 모 중장을 국방부장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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