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넘는 미용실 간 케이트 미들턴 '흰머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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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캐서린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케이트 미들턴)이 10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머리스타일을 다듬었다고 3일 미국 연예 매체 배니티페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흰머리가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던 캐서린 공작부인이 최고급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다는 것.

여동생 피파 미들턴의 조언으로 캐서린 공작부인은 이탈리아 출신 유명 헤어디자이너 로사노 페레티를 찾았다고. 그는 다이애나비의 머리스타일도 다듬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서린 공작부인은 6시간이나 이 미용실에서 염색, 코팅 등 머리를 하고 984달러(약 106만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이 미용실이 '비싸다'고 지적했지만, 새로워진 공작부인의 머리스타일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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