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나치 약탈 미술품 54점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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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검찰이 21일 나치 약탈 미술품으로 추정되는 54점을 추가로 공개했다.

'잃어버린 예술품' 웹사이트에 새로 공개된 약탈 미술품 가운데는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 프랑스 화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 독일 화가 막스 리베르만 등의 그림이 포함돼 있다.

이들 작품은 은둔의 수집가 코르넬리우스 구를리트(80)가 숨겨오다 적발된 1천400여점의 작품들 가운데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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