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정보수집 사과…문제 손보기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BBC 보도…'업데이트 펌웨어' 출시키로

 

LG전자가 자사 스마트TV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청 채널 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아울러 TV 설정 여부와 관계없이 시청 정보가 LG전자 서버로 전송된 문제를 손보기 위해 갱신된 펌웨어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하는 제이슨 헌틀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LG 스마트TV에서 사생활 보호 기능을 작동시켜도 시청 정보가 LG전자의 서버로 전송된다고 주장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