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옥수수 풍작에 농가 울상…다수 콩농사 전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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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작 증가하는 대두 가격 하락 전망

 

세계 최대 옥수수 생산지이자 수출국인 미국의 옥수수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 옥수수 농사가 풍년인데다 재고량마저 늘어 선물가격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가격은 부셸당(약 25kg) 4.1074 달러(약 4천400원)였다.

이 가격은 지난해 8월 최고치를 기록한 8.4375 달러(약 9천원)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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