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伊지중해섬 사르데냐 폭풍·홍수로 18명 사망(종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0 05:48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伊 레타 총리, 국가 비상사태 선언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데냐에 불어닥친 폭풍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동반된 수 시간 동안의 집중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우고 카펠라치 사르데냐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강물이 넘치면서 도로와 가옥이 물에 잠겨 많은 2천737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올비아 지역이라고 밝혔다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보도했다.
관련 기사
'농구황제' 조던, 친자확인 소송 '3연승'
프랑스서 경비행기 사고로 6명 사망
"러'여객기 추락사고, 경험 부족한 조종사 실수 때문"
美 기부왕에 빌 게이츠 부부…작년 2조원 이상 내놔
이에 따라 엔리코 레타 총리는 긴급 내각회의를 소집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 재해복구 자금 2천만 유로(약 284억9천여만원)을 우선 집행하도록 했다.
사르데냐 섬에 도착한 프란코 가브리엘리 방재청장은 이 지역의 6개월 강우량에 해당하는 폭우가 이날 새벽 90분 동안 집중돼 피해가 컸다면서 재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피해가 심한 올비아 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고 다리가 붕괴하면서 6명이 숨졌고, 도로로 흘러들어온 물이 한때 2m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한 여성과 두 살짜리 딸이 홍수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 때문에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또한, 불어난 강물에 3살짜리 어린이와 아버지가 빠져 목숨을 잃기도 했다.
사망자 중에는 아파트에 있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진 브라질 출신 부모와 두 어린이도 포함됐다. 인근 아파트에서도 2명의 여성이 역시 물에 휩쓸려 숨졌다.
누오로 지역에서는 붕괴한 교량에서 구조작업 중이던 44살의 경찰 1명이 숨졌고, 토르포인트 지역에서는 90대의 노인이 자신의 집이 물에 잠기면서 숨졌고 다른 3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우라스 지역에서는 64세 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메일
더 클릭
아빠는 아기 기저귀 갈면 안 된다?…교환대 여자화장실에 쏠렸다
[단독]'尹 퇴진 집회' 과잉진압 논란에…경찰청 '인권위'는 이렇게 답했다
30대 최연소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 '뒤숭숭'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경로는? "흘린 사진 주웠더니…"
[단독]우크라이나 특사단 오늘 방한… 尹대통령 예방할 듯
이집트 타흐리르 광장서 군부 찬반 시위대 충돌
'농구황제' 조던, 친자확인 소송 '3연승'
프랑스서 경비행기 사고로 6명 사망
"러'여객기 추락사고, 경험 부족한 조종사 실수 때문"
美 기부왕에 빌 게이츠 부부…작년 2조원 이상 내놔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