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조던, 친자확인 소송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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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50)이 최근 3번째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렸다가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법원은 라퀘타 세우스(30)란 여성이 조던을 상대로 제기한 친자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원고에게 조던이 소송비용으로 사용한 6천500달러(690만원)를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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