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시아파 겨냥 연쇄 테러…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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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각지에서 13일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 외곽에서는 이날 이슬람 시아파의 성일(聖日)인 '아슈라'를 하루 앞두고 성지 순례자를 겨냥한 3차례의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의료진이 전했다.

아슈라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순교한 날로 시아파 최고의 애도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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