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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기독교 신자 100명중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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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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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대학생 가운데 기독교를 믿는 학생은 백명에 4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다.

명보는 베이징대 쑨상양(孫尚揚)교수 연구팀이 베이징대, 칭화대, 런민대, 중앙민족대 등 베이징 시 13개 대학 2천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1년 설문조사 결과 3.9%가 기독교(천주교 포함)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전했다.

또 지난 2001년과 2009년 런민대학 양후이린(楊慧林) 교수가 두차례 조사한 결과 3.6%의 대학생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최초로 기독교를 접한 방식은 책이나 인터넷, 영화 등을 통한 방식은 비교적 적었고, 교회활동이나 친구의 소개와 가정을 통해 기독교를 접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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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새로고침
  • NAVER을들의반격2021-08-02 11:14:59신고

    추천3비추천1

    쥴리벽화는 여성의 사생활을 추악한 방식으로 비방한 명백한 여성혐오 사건입니다. 근데 여성의 인권을 주장한다던 여가부와 페미 단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여성계는 박원순시장 성추행 사건처럼 또 선택적인 침묵을 할 생각입니까? 여당이 허락한 곳에서만 이빨을 드러내는 선택적 페미니즘, 문정권의 개. 그것이 바로 k-여성계의 실체입니다.

  • NOCUTNEWSkyj882021-08-02 10:59:09신고

    추천9비추천2

    지들 아내가 저러케 지저분하게 산 걸 알게 되도 조아라 할까? 부부 파렴치한 윤십원..

  • NAVER계영배2021-08-02 10:15:14신고

    추천5비추천7

    서점 주인의 변명이 몇차례 바뀌다보니 이 분의 진심에 대한 의혹을 부채질 했다.
    이 벽화를 보고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이해할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나 ?
    게다가 광주 조선대 나왔다는 소리도 있던데 그러다보니 더 의심을 받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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