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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노린 11억원대 해킹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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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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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원 규모의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해킹으로 도난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방송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지갑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의 한 사이트에서 두 차례에 걸친 해킹으로 이용자들의 계좌에 보관 중인 미화 104만 달러(약 11억원) 상당의 4천100 비트코인이 도난됐다고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시드니 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해킹은 지난달 26일 발생했으며 사이트 운영자는 최근에야 도난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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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비트코인이 사라진 경로를 추적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해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와 관련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지만, 운영자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거래가 활성화하는 비트코인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풀이됐다.
지난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된 비트코인은 정부나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는 통화수단이라는 특성에 힘입어 사용자가 확산하고 있다.
올 초 1단위당 13달러였던 가치가 지난 4월에는 230달러까지 치솟아 환율 변동에 대비한 투자수단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화폐로서 통용성이 제한적인데다 해킹 등 보안상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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