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노린 11억원대 해킹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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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원 규모의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해킹으로 도난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방송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지갑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의 한 사이트에서 두 차례에 걸친 해킹으로 이용자들의 계좌에 보관 중인 미화 104만 달러(약 11억원) 상당의 4천100 비트코인이 도난됐다고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시드니 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해킹은 지난달 26일 발생했으며 사이트 운영자는 최근에야 도난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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