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놀림' 佛흑인장관 "인종주의, 사회통합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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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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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정당으로부터 극심한 인종차별 발언을 들은 프랑스 흑인 여성 장관이 "높아지는 인종주의의 물결이 사회 통합을 위협한다"고 6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크리스티안 토비라 프랑스 법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진보 성향의 신문인 리베라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인종차별 공격에 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인종차별 공격은)부주의한 말실수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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