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센카쿠 충돌때 한국 '중재역' 맡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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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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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전직관리들 참석시켜 가상 NSC 긴급회의 '시연'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주변에서 한국이 중재역을 맡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5일(현지시간) 오후 전직 국무부 고위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일 분쟁 가상 시나리오를 토론하는 자리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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