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반군들, 내달 휴전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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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와 소수민족 반군들은 다음 달 전국적인 휴전 협정 체결에 대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신화·교도통신 등 외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반군들은 카친주 주도 미치나에서 4∼5일 이틀동안 회의를 열어 다음 달 카렌주 주도 파안에서 협상을 다시 갖기로 합의했다.

정부군과 반군들은 이번 회의에서 전국적 휴전협정 체결, 휴전협정 체결 후 정치대화 개시 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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