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커스 국제무대서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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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원 아래 집중 육성…국제교류 활용

 

북한이 '국가적 예술'로 자랑하는 교예공연(서커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 들어서도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신화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북한 국립평양교예단은 3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石家庄)에서 폐막한 제14회 중국우차오(吳橋)국제서커스대회에서 '공중그네 타기 곡예'로 최우수상인 금사자상을 받았다.

세계 20여개 국제서커스대회 가운데 3대 대회로 꼽히는 우차오서커스대회에는 올해 19개 국가·지역의 서커스단이 30개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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