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 불법 취업 중국인 등 외국인 1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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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장영채)는 마사지업소에 불법 취업한 혐의로 중국인 4명과 태국인 8명 등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관광비자 등으로 입국해 마사지업소에 불법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일부 마사지업소는 불법취업 외국인들에 대한 단속에 대비해 옷장으로 위장한 밀실을 만들어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출입국관리소는 이들에 대해 강제퇴거 조치하고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하는 조직과 불법 고용업체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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