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업체가 반입을 전면 중단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시민 협조문'을 긴급 제작해 배부에 나섰다.
이는 음식물 폐수 병합 처리시설의 시설보완 기간 동안에 발생되는 음식물 폐수 방류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포항시는 홍보 전단 26만부를 제작해 각 가정과 음식점에 긴급 배부했다.
포항시는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인 영산만 산업의 폐수처리장이 제 기능을 못해 악취가 발생하자 최근 음폐수의 폐수처리장 유입을 금지시켰다.
이와 관련해 시는 병합처리시설의 시설보완과 정상화 예정 시한인 오는 12월 15일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