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에서 개발한 하반기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다크폴)의 한일 공동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행사에 돌입했다.
오는 30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다크폴은 현재 북미, 유럽 지역에서는 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기존의 MMORPG 방식과는 달리 캐릭터 레벨과 퀘스트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세부 행사 내용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darkfall.mgame.com)를 방문해 출석체크 도장을 찍은 뒤 보유하고 있는 도장 개수에 따라 이벤트 상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도너츠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크폴 한일 공동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평 혹은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패키지를 준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 이상범PM은 “현지화 개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다크폴의 공개 서비스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