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무대서 '꽈당'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21)가 공연 중 무대에서 넘어진 영상이 공개됐다고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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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댄스 월드투어' 중인 고메즈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 공연에서 '슬로우다운'을 부르면서 계속 점프를 하다가 무대 앞으로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고메즈는 당황하지 않고 앞에 있던 팬들과 악수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며 다시 일어나 공연을 계속했다.

한편, 미국 아이돌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이었던 고메즈는 최근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TJ쇼'에서 래퍼 드레이크(26)에게 솔직한 관심을 보였지만, 자신이 그의 타입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립싱크를 했다는 것이 드러난 순간이다' '난 놀랍지 않다' '공연을 계속한 것은 잘한 일이다' '무대에서 떨어지지는 않았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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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