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공격 명령 대기하라"…한반도 긴장 '고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료사진

 

북한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지목하며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치를 잇따라 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8일 군에 총공격 명령 대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군단장급 이상 44%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군 인사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도 이날 "북한이 동창리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엔진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북한의 영변 원자로도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남북 관계는 또다시 급격하게 냉각될 전망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