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사진=에스콰이어지 영상 캡처)
미국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을 발표했다고 7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에스콰이어지가 선정한 '2013 생존한 가장 섹시한 여성'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다시 뽑혔다.
지난 2006년 선정된 이후 7년만이다. 이로 요한슨은 처음으로 두번이나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발된 여성이 됐다.
지난해에는 밀라 쿠니스가 선정된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사진=영화 '아이언맨2' 2010년작)
요한슨은 "엄마가 자랑스러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