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자료사진)
배우 박시후(36)가 3개월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박시후는 5일 오전 5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시후는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후드티와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몇몇 팬들도 공항에 나와 박시후를 맞이했다.
그는 복귀 시기를 묻는 취재진의 말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에 앞서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지난 4일 CBS노컷뉴스에 "아직 복귀 계획은 전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