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전국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송유관 기름 훔치던 50대, 화상 입고 병원 신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대구CBS 지민수 기자
메일보내기
2013-10-02 16:2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송유관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던 절도범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일 오전 4시 46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한 복숭아밭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휘발유를 훔치던 박모(52)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구멍난 송유관을 통해 휘발유 5~6천ℓ가량이 유출돼 소방서와 영천시청 공무원들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 기사
인천모자살인 피의자, 부인 자살 소식에 눈물
'가을태풍'도 온다는데…10월 날씨 전망은?
"밀양 주민 죽일거냐" 송전탑 공사중단 촉구 성명 '봇물'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생기는 병
다행히 주변에는 하천이 지나지 않아 수질 오염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 씨는 이날 새벽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송유관에서 7미터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송유관에 구멍이 뚫려 있고 주변에 용접기 등 장비들이 남아 있는 점으로 미뤄 박 씨가 공범들과 함께 기름을 훔치기 위해 용접기로 송유관에 구멍을 뚫으려다 유출 사고로 화상을 입게 된 것으로 보고 달아난 공범들을 찾고 있다.
대구CBS 지민수 기자
메일
더 클릭
장예찬은 왜 한동훈 부인 진은정에 집착하는가[뉴스뒷담]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직접 언급…"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불송치…"추측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
"예람이가 '타산지석' 될 줄 알았는데…" 공군 또 성범죄, '교훈' 못 얻었나[싸우는 사람들]
래퍼 양홍원, 결혼 발표 없이 득녀 "축하해줘"
'정신병원에 가기 싫어'…외할아버지 '살해 미수' 20대 검거
"밀양 주민 죽일거냐" 송전탑 공사중단 촉구 성명 '봇물'
"내 드라마에 배우 필요한데"…PD 사칭해 '모텔行'
아이돌 공연 티켓 판매사기 20대 구속
우크라 총리, 한국서 1억 달러 차관 지원받았다고 확인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