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걱정마세요"…심야 귀갓길 동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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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동과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질 '심야 귀갓길 동행 서비스'가 시범, 시행된다.

울산시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심야 귀갓길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동이나 여성이 늦은 밤에 지역의 아동 · 여성안전 지킴이단에 연락하면 1개 조, 2명의 지킴이단이 집까지 동행해준다.

동행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남구 010-5386-1131, 동구 010-3632-1131, 북구 010-2394-1366, 울주군 010-2368-1366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범 장소는 남구 삼산동 안심마을, 동구 방어동 문현초등학교 앞, 북구 송정동 농소중학교 앞과 호계동 필그린 앞, 울주군 온산읍 신온2길 버스 승강장 이다.

'아동·여성안전 지킴이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03명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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