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 실시한 교통환경 개선 평가에서 경북지방경찰청이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경찰청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연속 전국 2위를 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이번 신고기간 동안 교통신호와 횡단보도, U턴, 중앙선 절선 등 주변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불편 신고 1,677건을 받아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올해 교통안전시설 예산 413억원을 상반기 조기 집행해 사고가 많은 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벌인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경예산 68억원을 확보해 태풍이나 전력난 등에 대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