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비를 모금하는 '소셜펀딩' 참여자가 약 한 달 만에 9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회사 유캔펀딩은 나눔의 집 부설 국제인권센터 건립 모금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드 형태의 후원금을 모아 '국제평화인권센터' 건립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드는 다수 투자자에게서 소액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이나 이번에는 모금 전액을 기부하는 공익 목적의 소셜펀딩으로 진행된다.
CBS노컷뉴스 임기상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