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찢어진 웨인 루니(사진=페이스북 캡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포워드 웨인 루니(28)가 최근 부상당한 자신의 이마 사진을 직접 페이스북에 올렸다.
지난 4일 루니는 '어떤 사람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나의 헌신에 의구심을 보였다'며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내가 왜 출전을 못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글과 함께 부상당한 이마 사진을 공개했다.
이마가 찢어진 웨인 루니(사진=페이스북 캡처)
이어 찢어진 이마 상처를 벌려 피가 흥건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