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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피웠다"…유명 신인 개그우먼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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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신인 개그우먼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미국에서 들여온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개그우먼 A(26)씨와 친 언니 B(3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 자신들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피운 대마초는 A 씨가 미국 현지에서 미국인 친구로부터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13일과 지난 2일 2차례에 걸쳐 A 씨 등을 조사했으며 이들의 모발검사 등에서 마약류 양성반응이 나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고 진술했다.

KBS 공채 출신 개그우먼인 A 씨는 지난 2005년 영화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뒤 올해 개그우먼으로 전향,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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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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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쏭쏭2025-06-12 13:32:41신고

    추천3비추천5

    있던 것 입는다는데 무슨 무속 논란이야. 노컷 걸러봐야 함. 누가 개독교 방송 아니랄까봐. 김현정도 그렇고.

  • KAKAO202304212025-06-12 10:51:09신고

    추천19비추천1

    불필요한 사업으로 돈을 퍼준 것에 어떤 유착관계가 있었지 않을지 조사가 시급합니다.

  • NAVERchj2025-06-12 10:22:54신고

    추천21비추천0

    기자님 제목을 좀 잘 뽑으셔야겠어요. 잘 쓰신 기사 잘 요약 할수 있도록요.
    청록색을 거부하신 것도 아니고, 다른 의원들더러 청록색 입지 말라하신건 더더욱 아니고, 아무거나 입으라 하신 이유가 무속논란 때문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제목만 보면 그렇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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