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는 우리 농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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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우리 농산물 추석선물 보내기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 전개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농촌돕기 활동에 재계가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명의로 회원사들 모두에게 서한을 보내 추석맞이 감사 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회장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는데 경제계가 앞장서 달라"고 특별히 당부하면서 "이같은 경제계의 관심과 참여가 도시·농촌 간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우리 농산물은 안전하고 우리 몸에도 잘 맞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선물이라 받는 사람의 기쁨도 더욱 클 것"이라며 "아울러 주변의 전통시장을 이용한 명절 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기업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일손돕기까지 다양한 농촌도움활동

이같은 전경련의 솔선수범 캠페인에 삼성과 현대차, SK, LG, GS 등 국내 대기업들도 사내 농산물 직거래장터나 일손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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