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첫 론칭한 신개념 조리기 '에그펀 플러스'의 인기가 뜨겁다. 달라 붙고, 터지고, 뒤집기 힘든 계란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에그펀 플러스에다 계란을 넣고 1분만 있으면 자동으로 조리되고 자동으로 올라온다. 둥근 롤 형태로 먹기도 편리하다. 계란, 소시지, 어묵, 핫바는 물론 피자와 핫케익까지 재료만 넣어주면 요리가 완성된다. 베이컨 계란 프라이, 소시지 계란말이, 계란 흰자에 브로콜리와 각종 야채를 넣은 건강 야채바, 핫케익이나 팬케익, 피자까지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주부 문지애씨(36)는 "아이가 편식이 심했는데 에그펀으로 야채를 갈아서 만들어 주니 아주 잘 먹는다. 쉽고 재미있어서 혼자서도 잘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가 쉬워 캠핑, 팬션에서 사용 가능하며, 포트형태여서 본체만 분리해 세척 브러시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1년 동안 무상 AS를 보장하며 한화손해보험 3억 PL보험이 가입돼 있다. 에그펀 본체에 팩커, 청소용 스펀지, 꼬치 5개로 구성된 가격은 5만 9800원이다. 구입 문의는 080-313-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