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18 왜곡'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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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종편 출연자 상당수 신원 확인

 

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하한 혐의로 고소, 고발된 누리꾼과 종편 출연자들에 대한 검찰의 신원 확인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이근수 부장검사)는 5.18 관련 기관과 피해자들에 의해 고소, 고발된 10명 가운데 상당 수의 신원과 주거지 등을 파악했다.

이들 10명은 일간 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등에 5.18을 왜곡, 폄하하는 글을 올린 누리꾼 6명과 채널 A '김광현의 탕탕평평' 출연자 3명, TV 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출연자 1명이다.

누리꾼 6명 가운데 1명은 문제가 된 인터넷 글 가운데 2건을 다른 아이디를 이용해 올린 것으로 확인돼 수사 대상이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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